목화솜 명주솜같은 귀한 솜으로 만들어진 이불은

오래되어 낡고 냄새가 난다고 하여 버리는것이 아닙니다

솜틀 과정을 거치게 될 경우

각종 얼룩이나 오염, 냄새는 살균소독 과정을 통해 깨끗하게 복원이 됩니다

또한 오래 사용하여 눌리고 다져지고 뭉쳐있는 솜은

한겹 한겹 새롭게 틀어져 몽글몽글 푹신하게 솜결이 살아나게 됩니다

솜틀기의 가장 좋은 장점은

무겁고 두꺼운이불을 요즘의 트렌드에 맞춰

사이즈도 늘리고 줄일 수 있으며 무게와 두께도 취향껏 가볍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목화마을솜틀집은 전국에 지사를 보유하고 있어

고객님 댁에서 가장 가까운 지사에서 상담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목화마을솜틀집 홈페이지의 견적문의 게시판에 접수해주시거나

본사 대표번호 1577-2385 로 전화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방문 가능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전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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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상담 전화번호 : 1577-2385

목화마을솜틀집 고객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 입니다.

벌써 4월을 앞두고 있다니.. 벌써 2024년의 1/4이 지났어요.

시간 너무 빠른 거 아니에요?ㅎㅎ

날씨도 예년보다 더 빠르게 따뜻해져서 벚꽃축제도 일주일이 더 빠르게 한다고 하죠.

꽃들이 점점 필 준비를 하고 있는 걸 보니까 기분이 정말 생글생글(?)해져요 ㅎㅎ

무슨 느낌인지 아시죠?

날씨가 좋아지니까 맨날 침대에서 뒹굴뒹굴 거리는 저도 창문 활짝 열고 움직이게 되더라구요.

이쯤에는 제 활동반경에 있는 것들은 다 치워줘야 해요.

평소라면 정말 하기 싫었을 것 같지만 좋은 날씨가 저를 움직이게 만들었어요.

필요 없는 물건들 다 치우고 버릴 물건들 다 버리고 소품들도 바꾸어줬어요.

벽지나 바닥이나 가구를 바꾼 것이 아닌데 소소한 것들만 바꾸어도 방 분위기가 확 달라지더라구요.

생산적인 일을 한 것만 같아서 기분이 좋아졌어요 ㅎㅎ.

가장 뿌듯했던 건 겨우내 쓰던 이불을 목화마을솜틀집에서 얇게 리폼한 거였어요.

원래 겨울에 쓰던 이불이 오래되기도 했고 목화솜이불이라 오래쓰니 딱딱해지기도 했고 버리고 싶었거든요.

엄마한테 겨울이불을 그냥 버리고 여름이불도 새로 살까 고민하니까

돈 아끼라면서.. 목화마을 솜틀집에 맡겨서 버릴 겨울 이불을 여름 이불로 리폼하라는 거예요.

요즘 세상에 무슨 리폼인가 했는데 찾아보니 생각보다 많이들 리폼하시더라구요.

제가 생각한 리폼은 청바지로 가방 만들기 이런 거였는데.. 후기를 보니까 새이불이랑 다름 없더라구요.

후기를 보고 저는 바~로 전화상담을 받았습니다

엄마 말씀대로 목화마을 솜틀집은 무료 수거 무료 배송 서비스를 해주시기 때문에 아주 편하더라구요.

전화상담 과정에서 여름이불처럼 얇게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어요.

지금 이불 디자인이 너무 겨울 같이 포근한 느낌이 들기도 했고

오래 써서 헤진 부분이 있고 제가 음식을 침대 위에서 먹어서 얼룩들도 많았거든요.

이참에 커버까지 새 걸로 맞춰보기로 했습니다!!

수거하러 오실 때 사장님께서 샘플북을 들고 오세요.

트렌디한 디자인이 여러가지 있길래 어렵지않게 바로 선택했어요.

원단 촉감도 되게 순해서 피부에 자극 안 가고 잘 선택한 것 같아요!

이불 솜 원하는 두께도 자세히 설명해드리고, 사장님께서 제 마음을 잘 알아주신 것 같아요.

저 같은 분들이 많이 계시나봐요 ㅎㅎ

제 목화솜이불 군데군데 뭉친 부분들이 있어서 그 부분들이 몸에 닿거나 그러면 짜증이 확 났거든요.

다 찢어서 발라내버리고 싶은 느낌..아시죠..

정말 자는 동안에 커버를 찢어서 손 넣어서 솜을 다듬고싶은 충동이 들 때가 많았는데

이게 솜틀기로 해결이 가능한 거였다니… 진작 할 걸 그랬어요ㅜㅜ

저처럼 몰라서 안 하시다가 그냥 버리시는 분들 없길 바라요.

목화솜이불 비싸잖아용.. 저도 큰 맘 먹고 산 건데 그냥 버릴 뻔 했어요.

솜틀기는 도대체 어떻게 하는 거지? 과정이 궁금해서 여쭈어 봤어요

이불에서 솜을 꺼낸 다음에 최신식 솜트는 기계에 넣어준다고 해요.

그 기계가 솜의 입자를 하나하나 뜯어내서 그 속에 먼지랑 이물질들이 제거가 되는 거래요.

고압에 집진기와 수만개의 바늘이 함께하기 때문에 가능한 거라고 하네요.

오염물질들을 다 털어내면 살균작업을 한다고 해요.

그 다음에 솜을 성형한 뒤 속싸개로 덮고 제가 선택한 커버를 덮는다고 합니다!

특히 속싸개를 덮을 때는 십수년 경력의 전문가 분들이 정성스레 바느질을 하시는 거라고 해요.

전 그냥 집에서 전화 하나로 맡길 뿐인데 이렇게 많은 과정이 있었어요.

제가 이불에 대한 모든 걸 선택하기도 했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투입되어

여러 과정을 통해 이불이 리폼된다고 생각하니까 더 애착이 가는 거 있죠ㅜㅜ

손바느질 옷에 조금 해도 온 몸이 뻐근한데 큰 이불을 하신다고 생각하니까 정말 감사했어요.

오래된 이불들 버리지 마시구 리폼으로 탈바꿈하셔서 잘 사용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목화솜이불 잘 쓰시는 분들도 솜틀기를 주기적으로 해주면

위생적으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고 하시니까 목화마을 솜틀집 이용해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