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솜 명주솜같은 귀한 솜으로 만들어진 이불은

오래되어 낡고 냄새가 난다고 하여 버리는것이 아닙니다

솜틀 과정을 거치게 될 경우

각종 얼룩이나 오염, 냄새는 살균소독 과정을 통해 깨끗하게 복원이 됩니다

또한 오래 사용하여 눌리고 다져지고 뭉쳐있는 솜은

한겹 한겹 새롭게 틀어져 몽글몽글 푹신하게 솜결이 살아나게 됩니다

솜틀기의 가장 좋은 장점은

무겁고 두꺼운이불을 요즘의 트렌드에 맞춰

사이즈도 늘리고 줄일 수 있으며 무게와 두께도 취향껏 가볍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목화마을솜틀집은 전국에 지사를 보유하고 있어

고객님 댁에서 가장 가까운 지사에서 상담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목화마을솜틀집 홈페이지의 견적문의 게시판에 접수해주시거나

본사 대표번호 1577-2385 로 전화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방문 가능지역 :  울산광역시 중구 전지역

학성동학산동복산동북정동옥교동성남동교동우정동성안동유곡동태화동다운동동동서동남외동장현동약사동반구동반구1동반구2동복산1동복산2동중앙동병영1동병영2동

24시간 상담 전화번호 : 1577-2385

목화마을솜틀집 고객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 입니다.

요즘 날씨가 추웠다가, 더웠다가를 반복하더니
이제야 날씨가 좀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집에서도 계속 추위를 타다가 드디어 날이 풀린 걸
체감하게 되면서 솜이불을 넣게 되었네요.
어머니가 물려주신 이후로 가을부터 초봄까지는
항상 솜이불을 덮고 자는데요.
사계절 내내 덮는 게 아닌데도 금세 2년 정도 지나면
솜틀기를 할 때가 오더라구요!
올해도 벌써 때가 된지라, 장롱에 넣기 전에 솜틀기를
미리 해주면 좋을 것 같아서 목화마을솜틀집에 연락했어요.

목화마을솜틀집은 엄마가 저한테 솜이불을 물려주면서
알려주신 곳으로 딱 두 번 이용해 봤는데요.
아무리 엄마가 알려준 곳이라도 서비스가 별로이거나
실력이 없는 게 느껴지면 따로 찾아보려고 했어요.
그런데 지금까지 맡겼던 두 번 모두 솜이불이 뽀송하게
돌아오는 게 너어무 좋아서 올해도 이용했답니다.
처음에는 솜틀기만 맡겼고 재작년에는 두께랑 사이즈를
약간 줄이는 방향으로 요청해 드렸는데요.
기본 솜틀기도 뛰어나고 두께랑 사이즈도 제가 원했던
그대로 다 잘 해주셔서 올해도 맡긴 건데요.

저는 여태 엄마가 준 솜이불을 그대로 쓰고 싶어서
솜틀기만 맡겼는데 올해는 커버가 좀 거슬리더라구요.
솜이불 커버가 유독 튀게 느껴지는 것 같아서
고민하다가 기존것은 제가 따로 보관하고

커버를 새로운 기분으로 바꿔보기로 했어요.
커버제작은 처음 맡겨보는 거라 떨렸는데 받아보니 맡기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바로 들었어요.
솔직히 커버 바꾸는 게 뭐 대수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막상 바꿔보면 기분이 정말 다를 거예요.

뭐든지 새로 사면 기분이 좋은데 이부자리는 왠지 
새것이 더 기분 좋은 느낌 아시죠?
이불빨래만 하고 덮어도 촉감이 더 좋게 느껴지잖아요.
근데 솜이불은 새로 사는 것도 어렵고 빨래도 안 되니까
2년 주기로 솜틀기를 할 때만 그런 기분을 느낄 수 있었는데
리폼하고 나니까 더 큰 감동이 밀려오네요.
리폼할 때 팜플렛을 보여주셔서 원단도 직접 고른 거라
더 애착이 가는 것 같기도 해요.
받아보니까 속끈까지 꼼꼼하게 묶어주셨던데..
결국 못 참고 바로 누워버렸어요!
원래는 바로 넣어둘 계획이었는데 뽀송해진 이불을 보니
바로 덮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조금만 더 덮고 넣기로 했어요.

근데 솜을 다 뒤집어까서 리폼해야 하는 과정이니까 아무래도
그 과정에서 혹시나 솜이 뒤바뀌지는 않을지
걱정스러운 마음도 있을 것 같아요.
예전에 엄마가 이용하던 동네 솜틀집에서 그런 일이
있었다는 얘기도 들었거든요.
다행히 목화마을은 고유번호 제도를 가지고 있어서
이를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니까 아무리 솜트기를 맡겨도
제가 쓰던 솜 그대로 다시 돌려받을 수 있어요.
방문 수거하는 과정에서부터 고유번호가 매겨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니 상담 받아보시고 직접 경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