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제목을 입력해주세요_-001.jpg

 

 

50년을 운영해온 기술력으로

목화마을솜틀집에서 솜틀 기술을 특허 출원 하였습니다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실력으로

아주 꼼꼼하게 솜 틀어드립니다

 

솜틀기 상담 : 1577-2385

 

 

특허이미지.jpg

 

 

목화솜 명주솜과 같은 귀한 천연솜으로 만들어진 이불은

오래 사용하여 낡고 냄새가 난다고 하여 버리는것이 아닙니다

 

목화마을솜틀집의 특허 기술을 이용하여

솜틀과정을 거치게 될 경우

 

오래 사용하여 눌리고 다져지고 뭉쳐 불편해진 솜은

한겹 한겹 새롭게 틀어져 새솜처럼 푹신하고 편안하게 솜결이 살아납니다 

 

솜틀 과정 중 얼룩, 오염, 냄새는 살균소독 과정을 통해 깨끗하게 제거됩니다

 

솜틀기의 또 다른 장점으로는

무게나 두께 크기를 입맛대로 자유롭게 조절하여

숙면 환경에 딱 맞게 만들 수 있습니다

 

솜틀기부터 이불커버 제작까지

언제든 목화마을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로 접수해주시면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목화마을솜틀집은 전국에 지사를 보유하고 있어

고객님의 거주지와 가장 가까운 지사에서 상담을 진행 해 드립니다

 

 

솜틀기 상담 : 1577-2385

 

 

 

전라남도 담양군 전지역 무료 방문상담 가능합닌다

 

 

 

 

담양읍봉산면고서면가사문학면창평면대덕면무정면금성면용면월산면수북면대전면

 

 

 

 

아래 리뷰는 목화마을솜틀집을 이용하신 고객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 입니다

감사합니다

 

 

날이 추워지면서 공기가 맑아지는 날이 많은 건 좋지만, 건조함 때문에 꽤나 고생이네요.
집도 어찌나 건조하고 먼지가 많은지 겸사겸사 최근에 대청소를 했답니다.
빨래를 해서 넣더라도 계속 이불을 묵혀두게 되는 장롱 정리도 해치웠죠.
특히 솜이불의 경우 세탁기로 돌릴 수 없다 보니 예전에 사용한 그대로 방치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솜틀집을 처음 이용해 봤어요.

 

처음에 어머니께서 물려주실 땐 뽀송뽀송하니 사용감이 좋아서 잘 덮고 잤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런데 계속 덮고 자다 보니 솜이 뭔가 뭉치는? 딱딱한? 느낌이 들고 꿉꿉해지더라구요.
그러면서 그냥 장롱 맨 아래쪽에 고이 접어뒀던 것 같은데, 솜틀집에 맡기기만 하면 새 이불처럼 달라진다는 사실을 알았죠.

 

과연 오랜만에 꺼낸 솜이불은 오랫동안 접힌 상태로 있었다 보니 제 기억보다도 더 상태가 좋지 않아 보였어요.
그래서 업체에 맡겨도 얼마나 복원될까 하는 생각도 있었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목화마을솜틀집이란 곳이 정말 전문가였어요.

 

일단 이곳저곳 업체를 알아보았는데 응대도 가장 친절했고, 후기도 좋은 게 와닿았어요.
게다가 목화마을솜틀집은 특허를 출원했을 정도로 실력이나 기술 면에서 남달랐고요.
소비자 입장에선 아무래도 이런 곳에 끌리기 마련이잖아요?
홈페이지를 참고해서 가까운 지사에 연락했는데 수거 예약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됐어요.
주말밖에 시간이 안 되는 상황이었으나 주말에도 무료로 수거하러 직접 방문하셨죠.
상태가 좋지 않아 다소 민망하기는 했지만 잘 해주실 거란 믿음이 있었어요.
참고로 수거해가실 때에는 고유번호를 체크하기 때문에 솜이 뒤섞일 일도 없다고 설명해 주셨답니다.

 

두께나 무게를 조절하는 리폼도 가능했던 만큼 계절이 바뀌면 조금 얇게 만들어도 되겠다 생각했어요.
이번엔 기본 솜틀기부터 맡겨보고 결과물이 괜찮으면 리폼도 의뢰해야지 싶었는데요.
정말 제 기대 이상이었어요.
어머니한테서 솜이불을 받아와 처음 덮었을 때 그 느낌 그대로였죠.
무겁고 딱딱해진 솜의 숨결이 다시 살아나서 뽀송해지고, 꿉꿉한 느낌이나 퀴퀴한 냄새도 없어졌어요.
살균, 향균 작업까지 다 해주시니 이런 게 전문가의 실력이구나 체감했답니다.
솜이불 특유의 몸을 포근하게 덮어주는 사용감은 그대로인데, 새것과 같은 컨디션이라니 진작 솜틀집에 맡길 걸 그랬죠.

 

설명해 주시기를 2-3년에 한 번 정도 맡겨주면 좋다고 하던데, 리폼이나 커버 제작을 핑계로 다음엔 조금 더 일찍 맡겨야지 생각했어요.
또 평소에는 햇볕 좋은 날 이불을 널어두고 먼지를 팡팡 털어주면 된다고 하니 그동안 방치하던 것과 달리 이번엔 열심히 신경 써줘야겠네요.
역시 옛날부터 지금까지 솜이불을 찾는 사람들이 있는 게 이런 이유였나 봐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