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제목을-입력해주세요_-001 (2).jpg

 

 

 

 

목화솜 명주솜같은 귀한 솜으로 만들어진 이불은

오래되어 낡고 냄새가 난다고 하여 버리는것이 아닙니다

솜틀 과정을 거치게 될 경우

각종 얼룩이나 오염, 냄새는 살균소독 과정을 통해 깨끗하게 복원이 됩니다

또한 오래 사용하여 눌리고 다져지고 뭉쳐있는 솜은

한겹 한겹 새롭게 틀어져 몽글몽글 푹신하게 솜결이 살아나게 됩니다

솜틀기의 가장 좋은 장점은

무겁고 두꺼운이불을 요즘의 트렌드에 맞춰

사이즈도 늘리고 줄일 수 있으며 무게와 두께도 취향껏 가볍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목화마을솜틀집은 전국에 지사를 보유하고 있어

고객님 댁에서 가장 가까운 지사에서 상담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목화마을솜틀집 홈페이지의 견적문의 게시판에 접수해주시거나

본사 대표번호 1577-2385 로 전화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방문 가능지역 : 부산광역시 수영구 전지역

 

 

망미동수영동민락동광안동남천동남천1동남천2동망미1동망미2동광안1동광안2동광안3동광안4동

 

 

24시간 상담 전화번호 : 1577-2385

 

 

 

 

 

 

 

목화마을솜틀집 고객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 입니다.

 

 

 

 

 

젊었을 때는 혈기왕성해서 그런지 추위는 별로 타지 않았고 더위만 많이 탔어요.


그래서인지 한겨울에 외출할 때에도 패딩보다는 거의 코트 위주로 입곤 했었죠.


물론 이제는 옛이야기지만요.


지금은 한겨울이 아니라 늦겨울, 초봄까지도 패딩을 입고 다녀요.


어찌나 추위를 많이 타고 손발이 차가운지 이런 게 나이 들어가는 거구나 싶더라니까요.


이렇게 체질이 바뀌니까 당연히 생활 환경도 조금의 변화가 있었어요.


특히 잘 때 덮고 자는 이불을 고를 때에는 무조건 포근하고 따뜻한 제품을 고르게 됐는데요.


제가 제일 애정 하는 이불은 목화솜이불이에요.


정말 좋은 목화솜이 이불 속을 꽉 채워서 그런지 몰라도 다른 이불이랑은 분명 다르더라고요.


그냥 두꺼운 이불을 덮었을 때보다 훨씬 따뜻한 느낌이라서 겨울엔 솜이불 없이 살 수 없어요.


친구는 목화솜이불 관리가 힘들지는 않냐고 물어봤지만 전혀 번거로울 것도 없죠.


왜냐면 전문가에게 솜틀기를 맡기면 되니까요.


저도 처음 솜이불을 구입해서 사용했을 때에는 그냥 볕 좋은 날 베란다에 걸어놓고 먼지만 털어주는 정도였는데 이것도 한계는 있더라고요.


검색해 보니 몇 년마다 솜틀기를 해줘야 솜도 다시 살아나고 위생적으로도 좋다는 사실을 알게 됐는데요.


지금은 목화마을솜틀집이라는 곳을 이용하고 있어요.


저는 뭔가 한 계절 사용했으면 세탁하고 장롱 안에 넣어야 마음이 편하다 보니 목화솜이불을 매년 솜틀집에 맡겨왔거든요.


그런데 제가 이용해 본 곳중에서는 목화마을솜틀집이 제일 좋았어요.


친절하게 응대해 주시는 것도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다시 솜이불을 받았을 때 퀄리티가 남달랐으니까요.


목화마을솜틀집에서는 바느질 마감도 정말 꼼꼼하게 잘해주셔서 오히려 전보다 더 좋은 이불이 된 느낌이 들었어요.


딱 이불을 덮었을 때 포근함도 달랐고요.


참고로 솜틀기를 맡길 때에는 요즘 거의 직원분이 집에 오셔서 픽업해 주기 때문에 굳이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됐어요.


제가 모든 솜틀집을 이용해 본 것은 아니지만, 맡겨보았던 업체들은 전부 그랬고 목화마을솜틀집도 마찬가지였죠.


주말에도 접수가 가능해서 바쁠 때에는 편하게 주말에 의뢰하기도 했는데요.


솜이불을 가져가실 때부터 고유번호를 부여해서 철저하게 관리하는 것이 목화마을솜틀집의 시스템이기도 하더라고요.


덕분에 다른 솜이불이랑 섞일 일도 없고, 체계적으로 관리가 되는 거예요.


또한 리폼도 가능하다고 해서 저는 요새 덮고 자는 솜이불을 간절기 이불로 교체해야 할 타이밍에 리폼도 맡겨볼 생각이에요.


두께, 무게, 크기 다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다고 하니 이참에 간절기용으로 솜이불을 하나 둘까 싶기도 하네요.


추위를 많이 타거나 난방비가 좀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제가 알려드린 것처럼 관리도 어렵지 않으니까 한번 목화솜이불 장만해 봐도 괜찮겠어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