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제목을-입력해주세요_-001 (3).jpg

 

 

 

 

 

 

 

목화솜 명주솜같은 귀한 솜으로 만들어진 이불은

오래되어 낡고 냄새가 난다고 하여 버리는것이 아닙니다

솜틀 과정을 거치게 될 경우

각종 얼룩이나 오염, 냄새는 살균소독 과정을 통해 깨끗하게 복원이 됩니다

또한 오래 사용하여 눌리고 다져지고 뭉쳐있는 솜은

한겹 한겹 새롭게 틀어져 몽글몽글 푹신하게 솜결이 살아나게 됩니다

솜틀기의 가장 좋은 장점은

무겁고 두꺼운이불을 요즘의 트렌드에 맞춰

사이즈도 늘리고 줄일 수 있으며 무게와 두께도 취향껏 가볍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목화마을솜틀집은 전국에 지사를 보유하고 있어

고객님 댁에서 가장 가까운 지사에서 상담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목화마을솜틀집 홈페이지의 견적문의 게시판에 접수해주시거나

본사 대표번호 1577-2385 로 전화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방문 가능지역 : 경상북도 경산시 전지역

 

 

 

삼남동삼북동서상동신교동상방동백천동옥곡동사정동옥산동중산동정평동대평동대정동임당동대동계양동중방동조영동남방동내동여천동유곡동신천동점촌동평산동사동삼풍동갑제동하양읍진량읍압량읍와촌면자인면용성면남산면남천면중앙동남부동서부1동서부2동북부동동부동

 

 

24시간 상담 전화번호 : 1577-2385

 

 

 

 

 

 

 

목화마을솜틀집 고객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 입니다.

 

 

 

 

 

 

어릴 때부터 잠자리가 유독 예민했던 것 때문에
얼마나 고생했는지 모르겠어요. ㅜㅜ
잠귀가 밝아서 작은 소리에도 금방 잠이 깨고
조금만 자리가 바뀌어도 바로 눈이 떠졌거든요.
그 뒤로는 또 잠드는 것도 어려워하면서
힘들게 지내다가 성인이 되어서는 좀 무뎌졌어요.

우연히 엄마가 좋은 데서 받아왔다며 주신
목화이불을 덮으면서 푹 잘 수 있게 됐거든요.
누웠을 때 아무런 불편함이나 결림도 없고
피곤해서인지 잠귀가 조금씩 어두워지기도 했고요.

그래도 어릴 때 그렇게 잠을 못 자고
고생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서
다른 건 몰라도 아이를 밤에 잘 재우는 것만큼은
제가 정말 예민하게 생각하는 문제인데요.
하필 아이가 저를 닮았는지 애기때부터
유독 잠자리를 많이 가리더라구요. ㅜㅜ

크면서 점점 잠귀가 밝고 이부자리에 예민한 게
눈에 보이는데 어찌나 미안했는지 몰라요.
하필 저는 출산 후 체질이 바뀌었는지
오히려 잠귀가 어두워졌거든요.
아이가 제 예민한 성격을 그대로 가져간 것 같아서
더 신경 쓰이고 미안한 마음이었어요.

아무튼 그러다가 이제 아이가 더 커서
새 이불을 해주려고 생각했는데
혹시나 저처럼 솜이불을 덮으면 조금 더
편하게 잘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스쳤어요.

마침 저도 솜틀기가 필요한 시기가 된 것 같고
목화솜이불을 처음 사용하면서부터 이용했던
목화마을솜틀집에서 리폼도 해주기 때문에
제가 쓰던 목화이불을 리폼해줘도 될 것 같더라구요.
비싼 목화솜이불라서 버리기는 너무 아깝고
아이가 쓰면 딱 좋을 것 같아서 여줘봤는데요.

솜트면서 몇 개로 리폼할 수 있을지
살짝 여쭤보니 그건 솜을 타봐야만
알 수 있다고 얘기해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요랑 이불로 한 개씩 요청드렸는데
다행히 솜이 충분하고 상태가 좋아서 원하는 사이즈랑 얇기에
맞춰서 받아볼 수 있었어요.

요는 적당히 두툼하게 요청드렸고
이불은 얇게 요청하면서 마침 가져오신
샘플북으로 커버 원단까지 직접 골라서 맡겼는데
어쩜 완성된 걸 보니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다시 제가 눕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였죠. ㅎ
속에 끈까지 다 묶어주셨고 솜틀기를 하면서
고온살균까지 다 이루어지기 때문에
아이 방에 바로 깔아줄 수 있었는데요.

제가 오래 사용한 솜이불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푹신함에 아이도 저도 마음에 들었어요.
누워보라고 하고 잠깐 나왔는데
어느새 이불을 다 덮고 자고 있더라구요.
성장기에 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하고
아이는 잠자리가 너무 예민해서 고민이 컸는데요.
목화솜이불 리폼으로 해결할 줄은 몰랐네요.
엄마가 사주신 목화솜이불이 이렇게 제 아이에게도
내려간 걸 보니 왜인지 모르게 뿌듯하기도 해요.

목화이불은 고리타분한 어른들이 덮는다고
생각하셨다면 정말 큰 오산이에요.
이렇게 얇게 리폼하면 아이들도 폭신하다고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집에 솜이불이 있다면 한번 고민해 보세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