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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솜 명주솜같은 귀한 솜으로 만들어진 이불은

오래되어 낡고 냄새가 난다고 하여 버리는것이 아닙니다

솜틀 과정을 거치게 될 경우

각종 얼룩이나 오염, 냄새는 살균소독 과정을 통해 깨끗하게 복원이 됩니다

또한 오래 사용하여 눌리고 다져지고 뭉쳐있는 솜은

한겹 한겹 새롭게 틀어져 몽글몽글 푹신하게 솜결이 살아나게 됩니다

솜틀기의 가장 좋은 장점은

무겁고 두꺼운이불을 요즘의 트렌드에 맞춰

사이즈도 늘리고 줄일 수 있으며 무게와 두께도 취향껏 가볍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목화마을솜틀집은 전국에 지사를 보유하고 있어

고객님 댁에서 가장 가까운 지사에서 상담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목화마을솜틀집 홈페이지의 견적문의 게시판에 접수해주시거나

본사 대표번호 1577-2385 로 전화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방문 가능지역 : 전라북도 장수군 전지역

 

 

 

장수읍산서면번암면장계면천천면계남면계북면

 

 

24시간 상담 전화번호 : 1577-2385

 

 

 

 

 

 

 

목화마을솜틀집 고객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 입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지도 어언 3년,,

 

나 시집 보낼때 이불 만들어 주신다고 할머니와 농사지어서 차곡차곡 모아놓은 목화솜이 4자루나 되는데

 

이 목화솜을 보고 우리엄마가 너무 그립고 보고싶어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러나온다

 

이번에 태어난 우리 아기천사에게 할머니가 준비해주신 목화솜으로 이불요를 만들어줘야 겠다고 생각하니

 

아기에게는 이것보다 더 귀하고 좋은 선물은 없을성싶다

 

애기 이불 판매하는곳에 가서 보니까 전부 수입산으로 표기되어있는데

 

내가 가지고 있는 이 솜은 엄마가 나를 위해서 준비해놓은거라 보고만 있어도 귀한 솜이라는 생각이 든다

 

혼자 계시는 친정아버지가 나는 필요없으니 너네 만들어 사용해라 라고 하시지만 내마음은 아빠꺼도 해드리고

 

우리 애기꺼와 부부용도 하면 하늘에서 보고 계시는 엄마가 뿌듯해 하실거 같아서

 

우리 가족 모두 사용하도록 만들려고 시어머니께 여쭤보니 어머님의 오래된 단골 솜틀집 목화마을솜틀집을 알려주셨다

 

우리 시어머님은 적어도 5년에 한번씩은 솜틀집에서 이불 솜을 틀어줘야 된다고 말씀하셨다

 

예전 주택에 살때는 날씨가 좋으면 마당에 늘어놓고 방망이로 두들겨 사용하셨지만 지금은 너무 아쉽다고 말씀하시면서

 

그리고 아기가 쉬를해도 빨아서 쓰는게 아니고 꼭 틀어야된다고 조언을 해주셨다

 

이번에 솜틀면서 동생들한테 전화를 돌려보니 이불 한채만 만들어달라고 입을 모아 얘기를 하길래

 

침대용으로 까는것 덮는것 한세트씩 만들어주니 특히 엄마 솜이라 너무 좋다고 하길래 내 마음이 아주 흐믓했다

 

옛 어른들의 생활의 지혜를 왜 진작에 몰랐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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