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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가능지역 : 경기도 시흥시 전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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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무료상담전화 : 080-007-0090

 

 

 

 

 

 

 

 

목화마을솜틀집 고객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 입니다.

 

 

 

 

 

 

매년 겨울이 다가오면 따뜻하게 입고 다니실지 걱정되는 우리 엄마와

 

엄마가 결혼할 때 물려주셨던 목화솜이불이 특별히 생각나는거 같아요

 

주변의 다른사람들은 무겁다고 싫어하는거 같은데 저는 그 무거운 느낌의 이불이 참 좋거든요,

 

올해도 역시 날씨가 추워지고 겨울이 부쩍 다가오니까 어김없이 엄마가 물려주신 이불 생각이 났어요

 

그동안은 무겁고 크기가 크다보니까 장롱 아래쪽에 묵혀두듯이 보관하고 있었는데

 

다른 지인이 목화마을솜틀집을 알려주셔서 정말 잘됐다 싶어서 의뢰하게 되었어요

 

솜은 절대 세탁하면 안된다는 엄마의 말씀때문에 커버만 세탁하며 사용했었는데

 

그 꿉꿉한 냄새가 나던 솜을 솜틀 과정을 거치게되었을 때 깨끗하게 새솜처럼 복원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일 좋은건 침대 생활하면서 두꺼운 목화솜요이불을 방치만 해뒀었는데

 

두께랑 크기를 침대 크기에 맞춰서 리폼이 가능하다고 해서 이 점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엄마가 물려주셨던 소중한 요와 이불을 모두 꺼내는데 무거워서 어떻게 맡기나 했는데

 

솜틀집에서 주말에도 직접 방문해주셔서 수거와 배달을 책임져 주신다고 하시니 참 다행이라 생각했어요

 

시흥시에도 이런 솜틀집이 있었구나 하는 생각에 왜 진작 알아보지 못했나 싶었습니다

 

의뢰 드리는김에 낡아서 헤진 이불커버도 직접 카다로그를 보고 선택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덕분에 알록달록 하던 옛날 느낌을 벗어 던지고 방 분위기랑 맞춰서 세련되게 만드니까

 

엄마가 주신 솜으로 정말 큰 일을 잘 해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안그래도 어제 저희집에 엄마가 김치 주신다고 들리셨었는데 이불 자랑했더니 너무 잘했다고 칭찬하셨어요

 

저희 엄마는 솜틀집을 알고계셨는데 미처 말을 못해주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지금은 밤만 되면 뽀송하고 푹신한 새 이불같은 우리 엄마 이불을 깔고덮고 자니까 옜날 생각도 나고 참 좋아요

 

아직 이불 정리 안하신분들은 더 추워지기전에 꼭 상담 한번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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